레스토랑에서 식사하다 말고 갑자기 사진기 꺼네들고, 한 참을 찍었다. 그 중에 두 장이다.
사진을 찍는 것을 즐기는 이는 이렇다. 운동을 가서도... 예식장을 가고... 장례식을 가도.... 일을 하면서도.....
사진기는 옆에 항상 있다. 그래서 미친 사람 - 매니아다.
타고난 능력을 가진 사람은 재수가 좋은 사람은 단 한번의 셧으로 승부를 낸다는 전설의 주인공이 되지만, 난 그렇지 못하다. 수십장을 찍어 된다. 그 자체가 즐긴다. 즐겁다.
항상 사진기 옆에 메고,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친구랑 여정이 잡혀 있지 않은 긴 여행을 떠나는 것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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