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코레 아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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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15000명 전원이 자발적인 지원병(유엔군 참전국 중 유일)이었으며 727명의 전사자를

 

내므로써 미국, 영국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전사자를 냈던 터키군.. 

 

참전동맹국 중에서 그 용맹함은 으뜸이었다 합니다.

 

그 터키군도 처음에는 크게 고전하고 적응이 안 되어 1950년 11월 갑작스런 중공군의 급습에 미군과 다른 유엔군들과 함

 

께 평안북도 군우리라는 곳에서 중공군의 포위 공격을 당하면서 많은 사상자를 내고 허겁지겁 후퇴합니다.

 

그중 하나였던 25세의 장교 슐레이만은 눈길에 버려진 5살 여자아이를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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