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이소사 할머니 <오래되어도 기억에 남는 환자 이야기> - 1 - 지금부터 22년전 병원 인턴 시절이 끝나갈 무렵 인턴의 하루하루가 무척 바빴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낮이면 햇살이 가득 드는 6인 병실이 있었는데, 대부분 환자는 중풍 환자들이었습니다. 오전 회진을 끝내고, 레지턴트가 침을 놓고, 인턴.. 예일한의원/예일한의원 진료 201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