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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편하게 기르기...

lalalife 2010. 10. 21. 19:30

 

 

 

 

 

 

 

물고기를 기른다고 하면

엄청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예날에는 저면여과라고 어항아래에 모래를 넣고,

그 모래에 물이 흐르도록 해서 여과했지요.

그래서 청소를 할 때면 저 큰 어항의 문을 다 빼내고,

고기도 잡아내고 돌도 들어내고 모래를 다 씻어서

넣고 물 넣고 물에 염소 제거하는약 넣고 고기 다시 넣고 하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고기도 잘 죽어 나가고....

그 마음 이해가 됩니다.

 

한데, 지금은요.

그림에 보이는 작은 통 있죠?

저런 외부여과기를 사용한답니다.

그래서 청소를 할 때에 1년에 2~3번 정도

외부여과기 속에 있는 여과제를 한번 행구어 주고 넣으면 땡이죠.

그리고 물은 4분의 일찍 1~2달에 한번 갈아주고요.

 

측면 여과기가 하나 붙어 있는 것은 혹시 주 여과기가

혹여 고장이 나면 고기들 죽지 않게 하는 방지용이고,

고기 밥주고 물에 생기는 부유물을 빨리 제거할 목적과

수면에 기름막을 물결이 생기게 해서 없애주는 겁니다.

 

고기가 어항의 크기에 비해서 많은 편이죠?

하지만, 하루에 고기밥을 3회 정도 쥐도 아주 건강하게 잘 자단랍니다.

 

예날에 어항에 늘 있는 물방울 올라오는 것은 저면여과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필요없는 것이 됩니다.

 

고기 편하게 기를려면 셋팅을 잘 하면 됩니다.

 

고기 기를려면 필요한 것....

 

1 어항

2 여과기 : 외부 여과기, 측면여과기, 걸이식 여과기...등등..중에 1~2개

3 바닥에 깔 모래나 돌 때로는 고기에 따라서 산호사를 넣어줘야 하는 것들도 있음.

4 물고기 : 이것은 전문가 조언을 받아서 넣을 것...(동호회에 조언을 구할 것)

 

인터넷에서 낭후나, 담뽀뽀를 검색해서 가입을 하고,

거기서 전문 지식은 구하면 됩니다.